4-22 하늘 시민권자

최근 들어 미국 시민권자들 중에서 65세 이상이 되어 한국에서 국적을 취득하시는 분이 종종 우리 주변에 계십니다. 그런 분들을 우리는 이중 국적자라고 부릅니다. 한 사람이 동시에 미국과 한국 두 나라의 국적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예수를 믿는 사람은 모두 이중 국적자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는 대한민국 또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빌3:20)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적과 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지만 이 세상 나라 국적보다도 하나님 나라의 국적을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하늘 시민권자들은 주기도문을 외울 때 "나라이 임하옵시며"라는 부분이 가슴에 와 닿는 것은 우리의 국적이 하나님 나라에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국적이 없다면 그런 기도를 할 자격은 물론 관심조차도 가질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주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데 있으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오셨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역을 하셨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기 사역을 제자들에게 위임하고 떠나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새 정권이 들어선 후 이민자들이 영주권만 가지고 불안해서 여건만 되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얻어야 하는 것은

4-15 새 계명

우리들은 인생길에서 맘에 드는 사람들을 만나 친분관계를 맺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믿고 좋아하는 것만큼 우리 마음에는 사람들에게 받은 지워지지 않는 배신의 상처가 한 두 개씩 있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을 믿지 못하고, 올바로 사랑하지 못하며, 대인관계에서도 방어적이어서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게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진정으로 거듭난 성도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과정에서 이 배신의 문제를 극복해야 합니다. 배신의 상처를 극복해야만 사람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고, 하나님과도 깊은 사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은 사람에 대한 교훈을 주실 때 새 계명(요13:34)을 주셨습니다. 사람이 믿고 신뢰할 수 없는 존재지만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특히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에 순종하여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신뢰하거나 믿을 수 없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가 받았음을 확인하게 되고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제자라는 인정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교인들이 예수님에 대한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사는 현실에서

4-8 라오디게아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신 편지는 앞서 보내신 여섯 통의 편지를 종합 정리한 의미도 있습니다. 결국 모든 교회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에 드셔서,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데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는 데 있습니다. 그 목적이 이루어지면, 끝 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려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이루어진 것을 천국에서 이룰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그대로 이 땅에 이루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 오늘 주님께서 명령하십니다. "회개하라. 마음 문을 열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라." 그리하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들어오셔서 우리와 더불어 잔치하십니다. 주님께서 두드리시는 문은 '마음 문'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문이지만, 성령님께서 거하시면 성전 되는 인생의 문입니다. "[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6,17). 거룩한 삶을 사십시오. 그 길은 차거나 덥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온전한 헌신을 드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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