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0-19 예수님을 따라 가려면
오늘 본문 누가복음 18장 18절 이하에 나타나는 부자 관리를 통해서 우리 모습을 살펴보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 관리의 질문은 ‘영생’을 얻는 방법을 묻고 있지만, 사실은 “자신이 영생을...
06-23-19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를 다녀와서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알라바마 버밍햄에서 남침례교 총회와 한인교회 총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덕분에 미국 침례교 총회에 참석도 하고, 한인 총회를 통해 미주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들과 전 세계에 흩어져 선교 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들...
06-16-19 아버지 주일을 맞아
오늘은 아버지 주일을 맞아 빛과 사랑 (2015년 6월) 이라는 기독교 월간지에 나온 "아버지와 아들"(The Father and Son)이라는 글을 소개합니다. 80세의 노인이 고등 교육을 받은 45세의 아들과 그의 집 소파에 앉아 있었다....
06-09-19 세리처럼 기도를 드리자
오늘 본문 누가복음 18장을 보면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는데, 한 사람은 바리새인이요 다른 한 명은 세리였습니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06-02-19 교회 창립 19주년을 맞아
오늘은 연합침례교회가 내쉬빌에 내쉬빌 침례교회와 한빛 침례교회가 연합해 세워진지 19주년이 되는 창립기념주일입니다. 모든 교우님들과 함께 이 기쁜 날을 주신 주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이 땅에 교회와 사람을 세우셔서...
05-26-19 전교인 수양회
11년 전에 Dickson에서 전교인 수양회를 가진 후 오랜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작게 그리고 동시에 크게 자라가야 합니다. 작은 것은 소그룹 목양공동체인 목장을 말하고, 큰 것은 전교인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항상 이 두 공동체의...
05-19-19 가정의 달
세계 모든 사람이 애창하고 있는 노래 중의 하나가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노래입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의 마음속에 가정에 대한 한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