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20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어느 날 다윗 왕이 보석 세공사에게 자신을 위해 반지를 만들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내가 승리했을 때는 기쁨에 취해 자만하지 않도록, 또한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용기를 줄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 보석 세공사는 왕의 명령대로 매우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었으나 적당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아 고민 끝에 다윗의 아들 솔로몬에게 찾아갑니다. 그에게 준 솔로몬의 지혜로운 대답입니다. “이런 말을 써넣으세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왕이 승리의 순간에 이 글귀를 보면 곧 자만심이 가라앉게 될 것이고, 왕이 낙심 중에 이 글귀를 보게 되면 이내 표정이 밝아질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랜터 윌슨 스미스(Lanta Wilson Smith)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라는 시를 지었습니다.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끝없이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 때면 이 진실의 말로 하여금 네 마음에서 슬픔을 사라지게 하고 힘겨운 하루의 무거운 짐을 벗어나게 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행운이 너에게 미소 짓고 하루하루가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차 근심 걱정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의 기쁨에 젖어 안식하지 않도록 이

9-13-20 좋은 친구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40초마다 1명씩 자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친구가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90% 이상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명도 22%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위협이 장기화 되면서 사람들 간에 만남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방역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때 가장 좋은 심리적 방역은 든든한 후원자,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 놓아도 불편하지 않을 그런 친구를 만나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좋은 친구를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한 중풍 병자입니다. 그의 믿음의 친구들은 중풍을 가진 친구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는 복을 받게 했습니다. 축복의 통로 역할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친구들의 믿음을 보고 중풍 병자를 치유하셨습니다. 중풍 병자는 믿음의 친구들 덕분에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고 병 고침도 받은 것입니다. 이처럼 문제 해결은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믿음의 좋은 친구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의 위협과 계속되는 재난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길을 지지해 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내가 좋은 친구가 되고, 좋은 친구가

9-6-20 하나님의 자녀됨의 축복

사람은 ‘나와 너’가 더불어 살아갑니다. 여기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비교입니다. 비교는 우열을 가리고, 우열은 삶의 행복을 훔쳐갑니다. 우등이 자신을 지배하게 될 때 교만하게 되고, 열등이 자신을 지배하게 될 때 낮은 자존감에 빠지게 됩니다. 교만이 자신을 지배하면 상대방을 무시하게 되고, 낮은 자존감이 자신을 지배하면 늘 주눅 든 삶을 살게 됩니다. 사실 교만과 열등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교만한 사람일수록 열등감이 높기 때문입니다. 열등감이 높을수록 무언가 자랑거리가 있으면 그것이 교만으로 둔갑합니다. 사람은 그 누구도 이것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사람들이 평가하는 ‘나’를 넘어 나를 만드신 하나님이 평가하는 ‘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래서 너를 살리기 위해 나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놓았다. 너는 소중한 존재다. 내가 너를 만들었다. 너를 택해 나의 아들, 딸로 삼았다. 너를 생각할 때 기쁨을 이기지 못한다. 너를 선택하여 살린 것은 네가 꼭 필요해서란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 됨의 축복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가 아니라, 남들이 말하는 ‘나’가 아니라, 비교해서 만드는 ‘나’가 아니라, 주님이 말씀하시는 나를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 하나님의 자녀 됨의 축복을 누릴 때 나는 새롭게 거듭날

Featured Posts
Recent Posts
Archive
Search By Tags
No tags yet.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