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2, 2019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의 모든 삶을 지켜주시고 일하게 하시고 수확을 거두게 하시고 생존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하는 절기입니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살펴보면, 영국의 국교에 반기를 든 청교도들이 제임스왕의 박해가 심해지자 1620년 9월 6일, 메이플라워호(May Flower)가 총 102명을 태우고 출발하여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였습니다. 그 해 겨울을 지내는 동안 44명이나 굶어죽고 얼어 죽었습니다. 봄이 되어 씨를 뿌렸지만 가을에 추수할 무렵이 되었을 때...

November 13, 2019

거북이가 있습니다. 별로 크지 않은 거북이라 하더라도 그 거북이의 목이 안으로 들어가면 몇 사람이 들러붙어도 그 목을 잡아 뺄 수가 없습니다. 그 목이 엄청난 힘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강제로는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거북이의 두꺼운 등을 깨뜨려도 그 목을 빼낼 수가 없답니다. 그러나 온화한 분위기, 따뜻한 분위기, 평화스러운 분위기가 되면 거북이의 목이 절로 쑥 나온다고 합니다.

변화를 위해 우리의 재력, 능력, 체력, 의지력을 다 기울여도 소용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 오직...

November 8, 2019

10월 마지막 수요예배가 끝나고 교회 정문을 나서는 데 김경례 집사님께서 내일 밤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 집밖의 수도꼭지에 연결된 호스를 떼어내면서 아내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집 모퉁이에 심겨진 대파를 미리 뽑아야 되지 않느냐고요. 그런데 안 뽑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미심쩍어서 금요일 아침에 확인해 보니 대파는 멀쩡했습니다. 대신 옆에 심어 놓은 오이는 꽁꽁 얼어 버렸습니다. 알다시피 대파는 신기할 정도로 추위에 강한 채소입니...

November 2, 2019

지난 달에 일 주일 간 캘리포니아 코너스톤 교회에서 실시하는 ‘커넥션’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프로그램 취지는 목회와 선교 현장에서 사역하시는 목회자 부부와 선교사 부부를 초청해서 일 주일간 말씀과 찬양과 간증으로 섬겨 은혜 받고 다시 사역의 장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담임이신 이종용 목사님은 과거에 ‘너’라는 곡으로 유명한 가수이셨지만 지금은 주의 종이 되어 복음을 전하며 성도들을 섬기고 계시는 모습이 가수일 때보다 더 크게 보였습니다. 코너스톤 교회는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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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선교회 헌신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의 헌신의 모습이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마가복음 12:30)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사...

헌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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