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2 믿는 자의 승리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 보면 왕권에 대한 치열한 권력 다툼 중에 왕을 죽이려는 무리들로 인해 광해군은 극도의 두려움과

분노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광해 8년에 왕은 자신의 심복인 도승지 허균을 은밀히 불러서 자신과 비슷한 대역을 세워 위험에

노출시켜 적이 누구인지를 알아내고 자신은 위험에서 벗어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허균은 시중 기방에서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을 발견하게 됩 니다. 하선은 왕과 외모가 비슷하며 더욱이 얼굴이 비슷했습니다. 그리하여 은밀하게 왕궁으로

데려온 허균은 하선에게 왕복을 입히고 최소한의 왕으로서의 법도를 익히게 만듭니다. 그래서 가짜 왕이 나타났을 때 허균 외에는 아무도 가짜 왕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허균은 비록 하선이 왕복을 입고 왕좌에 앉아 있더라도 이놈, 저놈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지금의 왕이 가짜인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 왕의 실상을 알고 있었기에 왕에게도 하대를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인생살이를 성공적으로 감당하기 위해서는 허상을 실상으로 오인하든지 실상을 허상으로 오인하고 살면 안 됩니다.

구약에 나타난 모세는 하나님의 시각을 가진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모세는 바로의 공주가 허상이요, 고난 받는 하나님의 백성이

실상임을 올바로 구별하고 살았습니다(히 11:25,26).


눈에 보이는대로 살면 신기루를 좇아가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시각을 주셨습니다. 믿음의 시각으로 실상을 바로 알아서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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