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23 새가족 환영회
- pastor han
- Oct 14, 2023
- 1 min read
다음 주일(22일)은 새가족 환영회가 있는 날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일 년에 두 번이나 한 번 정도 가졌었는데, 코로나가 드디어 끝나고 거의 4년 만에 가지게 되었습니 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코로나 기간 중에 오신 분들은 이번 새가족 환영회가 새삼스럽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새가족 환영회를 한 지 오래 되는 바람에 새가족 환영회가 무엇인지, 대상자는 누구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간단히 설명 드립니다.
새가족 환영회란 문자 그대로 우리 교회에 새로 오신 분들을 환영하는 모임입니다. 새가족 환영회 대상자는 새로 저희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사람들입니다. 새가족 환영회는 토요일 저녁이나 주일 오후에 따로 시간을 내어 하면 좋은데, 모두 함께 모이기
어려워 주일 예배 후 친교 시간에 하고 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 교육관 2층 소예배실로 올라오셔서 친교 간식을 함께 먹으며 시작합니다. 사회는 새가족팀장이신 손덕수
집사님께서 보시는데 환영 인사와 특송이 있은 후에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합니다. 먼저 교역자, 안수집사가 나와서 자기소개를 합니다. (1) 성명 (2) 가족 사항 (3) 교회에서 하는 사역을 발표합니다. 다음에 새 교우들이 그 자리에 서서 자기소개를 합니다.
(1) 소속 목장 (2) 성명 (3) 가족 사항 (4) 미국/내쉬빌에 언제 왔나 (5) 우리 교회에 나오게 된 연유 (6) 우리 교회에서 좋다고
생각되는 것 있으면 한 가지를 발표합니다.
새가족 환영회는 새로 온 분들에게 간단히 교회를 소개하고, 새로 온 분들에 대해 서로 조금 더 자세히 알게 되는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담임 목사로서 권면 내지는 부탁의 말을 하고 기도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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