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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8 과테말라 단기선교

우리 교회 단기 선교팀이 이번에 가게 되는 과테말라는 중앙아메리카에 속하며 북서쪽으로는 멕시코, 남서쪽으로는 태평양, 북동쪽으로는 벨리즈 (Belize), 동쪽으로는 캐리비안 (Caribbean), 동쪽으로는 온두라스 (Honduras) 그리고 남동쪽으로는 엘살바도르 (El Salvador)와 접하고 있습니다. 면적은 108,890 km2(42,043 sq mi)이고 인구는 약 1천6백만으로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입니다. 과테말라는 마야 언어에서 온 것으로 ‘나무가 많은 곳’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선교 사역을 하게 될 과테말라 시티는 과테말라의 수도이며 가장 큰 도시입니다. 과테말라 시티는 과테말라의 남중부 지역 녹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인구는 2백만이고, 과테말라 시티는 ‘Valle de la Ermita’, ‘은둔처의 계곡’이라 불리는 산악 계곡 지역에 있습니다.

2018년 6월 3일에 과테말라의 푸에고 화산이 폭발하면서 사망자와 실종자가 300명에 달했었고 공항이 하루 동안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6월 8일에 화산이 다시 폭발했고, 110명이 사망하고 197명이 실종되었었습니다. 단기 선교팀이 사역하는 동안 화산 폭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과테말라는 치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과테말라 시티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상점들과 식당들의 문은 철 창살로 막혀 있고, 총을 든 경비원들이 입구를 지키고 서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단기선교팀의 안전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단기선교팀원들에게 여호수아와 갈렙의 눈과 귀를 주셔서 믿음의 눈으로 보고 믿음의 말로 보고하게 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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