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1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은 피조물인 인간이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놀라운 변화 입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예수님 부활은 확실하다는 것입니 다. 첫째는 빈 무덤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이슬람교, 불교, 유교 같은 모든 종교들은 그 종교의 창시자들의 무덤을 화려하게 만들 어 참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 신앙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 있습니다. 그 무덤이 비어 있다는 것은 주님이 무덤에 갇히셨다가 그 무덤의 권세, 즉 사망의 권세 를 깨뜨리고 살아 나오셨음을 의미합니다.


둘째는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 당하셨을 때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 을 버리고 도망쳤던 제자들의 놀라운 변화입니다. 제자들은 예수 님이 십자가에 달리자 도망치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런 겁쟁이들 이 과연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는데도 부활했다고 하는 거짓 주 장에 자기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예수님을 증거하고 다니는 일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12명의 사도들 가운데 사도 요한을 제외한 11명이 순교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은 예 수님의 부활이 너무나 분명한 사실이었고, 그들이 죽더라도 다시 살 것을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셋째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자 기 눈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목격한 자들이 수백 명, 수천 명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당시에 부활의 사실을 숨기려 했다면 수 많은 사람들의 입을 막아야 했고 그것은 불가능했습니다. 눈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목격한 증인들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사태를 맞은 지금은 참된 부활의 신앙으로 재무장하는 귀한 기회입니다. 예수 부활의 확실성만이 예수 재림의 확실성에 대한 보증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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