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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24 어머니 주일

오늘은 어머니 주일입니다. 어머니 주일을 맞아 어머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자식도, 혹은 이 세상을 먼저 떠나신

어머니를 마음으로만 기억하는 자녀도 ‘어머니’라는 이름만으로 가슴 뭉클한 것은 그 누구도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의 빚을 지지 않은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살 때 해마다 어머니 날을 맞으면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이라는 가사의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 노래와 함께 어머니날 빠지지 않고 불렀던 노래가 ‘어머님 은혜’라는

곡입니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으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동요로 알려졌지만, 실은 어린이 찬송가에 나오는

찬송입니다.


“1.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애. 2.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 게 또 하나 있지/ 사람 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 것 같애.” 우리가 배운 교과서에는 2절까지만 알려졌지만, 어린이 찬송가에는 3절도 있습니다. “3. 산이라도

바다라도 따를 수 없는/ 어머님의 그 사랑 거룩한 사랑/ 날마다 주님 앞에 감사 올리자/ 사랑의 어머님을 주신 은혜를.”


3절에 나오는 “주님 앞에 감사 올리자”라는 기독교적 내용 때문에 3절은 교과서에 실리지 못했습니다. 어머니 주일을 맞는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사랑의 어머니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은 어머니 주일입니다. 어머니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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