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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21 5월의 마지막 주일

5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가정의 달, 마지막 주일입니다. 우리는 가정의 소중함을 너무나 잘 압니다. 그런데 대체로 가정을 위해 뭔가를 해 보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안 해도 잘 될 거라는 무작정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그런데 사실 가정

때문에 불행한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듯 가정은 쉽지 않습니다. 아니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입니다. 문제의 가정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이 주신 성경 안에 그 해법이 있습니다.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은 가정을 세우시는 주인이십니다. 가정이 사람을 중심으로 세워 가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가정의 주인으로 먼저 회복될 때에 가정은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정의 주인이 되실 때에 가정을 축복하시고 가정을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사람이 주인이 된 가정은 결국 하나님의 복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 부모들이 먼저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외하고 순종하는 본을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의 부모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믿음의 삶을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가정의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삶을 선택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가정은 여호와가 세우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호와가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시127:1). 그러니까 우리는 다른 어떤 노력보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가정의 중심은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이 행복하면 모든 것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정의 범위를 조금만 넓혀서 가정, ​교회 직장 내 사람들을 모두 가정의 식구들이라 생각하고 이 가정의 달 마지막 주일에 그들의 소중함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 좋은 가정을 세워 달라 기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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