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2 교회 창립 22주년을 맞아

저희 교회가 주님의 은혜로 이곳 내쉬빌에 세워진 지 22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창립 22 주년을 맞으며 다시 한 번 우리 연합침례교회는 주일에 모이는 집단이나 조직으로서의 교회가 아니라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살아 있는 공동체로서의 교회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진정한 교회 공동체는 이런 위기 상황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코로나 19가 세상에 고통만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이는 조직으로서의 교회를 진실한 공동체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일도 해주었으면 하고 소망해 봅니다. 우리 교회의 비전은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회’입니다. 이민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은 다음 세대에게 교회의 리더십이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며, 한국문화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야 할 다양한

미국문화와 인종이 결합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교회는 끊임없이 다음 세대와 영어회중에 대 한 관심과 기도와 후원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그 동안을 뒤돌아보며 감사한 것은, 연합 교회 초창기부터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연합 공동체에 들어와 지금까지 변함없이 제자리를 지켜온 분들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사회적 환경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새 삶의 터전과 다른 사역의 장소로 옮기신 분들이 많지만, 한

교회에서 22년 넘게 꾸준히 신앙생활하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일은 분명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요 축복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더 많은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주님께서 심으신 자리를 충성되게 지키며, 그리스도의 몸인 연합 공동체를 건강하고 힘있게 세워가는 일에 새롭게 마음을 다짐하는 오늘 창립기념주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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