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20 여선교회 헌신예배

오늘은 여선교회 헌신 예배로 드립니다. 해마다 이월이면 하나님 앞에서 헌신예배를 드립니다. 그 동안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올려 드리는 헌신예배입니다. 올 한 해 내 주변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전도하고, 선교에 동참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재능을 드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겠다는 헌신의 마음을 담아 드리는 예배입니다.

일찍이 남침례교단은 지금으로부터 132년 전인 1888년에 총회에 들어가실 수 없는 사모님들이 모여서 해외에 나가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남침례회 여선교회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독립된 단체로서 여성들도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라는 고린도전서 3장 9절에 근거해서 선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국내외 1만여 명(한인 선교사 약 360가정)의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와 후원뿐 아니라 그들의 사역을 알리고 교육하는 일을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하고 있습니다.

여선교회는 여자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친목을 도모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하기도 해야 하겠지만, 선교가 중심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드리고 있는 헌신과 감사가 하나님 앞에 최종보고가 아니라 오늘을 기회로 올 한 해 더 나은 헌신을 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에 다시 한 번 마음을 새롭게 하고 헌신예배로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하게 됩니다.

이제 올해가 지나려면 아직도 열 달도 넘은 날들이 있습니다. 올 한 해 더욱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는 여선교회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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