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21 다음 세대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삿 2:10)


여호수아 이후 세대가 여호와를 알지 못했던 근본적인 이유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었다고 성경은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후 세대가 살아가면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보다 자신들의 경험이 기성세대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는 자만감과

자신감이 넘쳤고, 가나안의 세련된 도시 문화에 흠뻑 취해서 마치 여호와의 신앙은 먼 옛날 전설에나 나올 만한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잊혔던 것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기성세대가 경험했던 간증집회와 각종 부흥회가 잘 통하지 않는 이유는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그들의 입맛에 맞게 찾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다른 세대들은 과학이라는 우상 안에 갇혀 있어 이전의 기성 세대들이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을 추구하고 배우려고 했던 모습들이 ‘다른 세대’ 들에게는 비생산적인

모습으로 비쳐졌을 뿐입니다.


그런데 재앙적인 팬데믹 시대가 이런 ‘다른 세대’ 들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위기이지만 기회이기에 지금은 교회가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다른 세대’로 변질되거나 동화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기성세대용 또는 젊은 세대용으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모든 세대에게 모두 통용되는 절대적 진리의 가치를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EM(영어부)에 최대한의 후원을 하는 것은 ‘다른 세대’가 ‘다음 세대’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여호와를 모르는 교육은 현명한 악마를 키우는 것과 같기에 다음 세대가 여호와를 힘써 알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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