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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3 튀르키예

작년 6월 15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렸던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41차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선출된 뒤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총회장이 뽑히는 올해 6월 15일까지 임기가 6개월 정도 남았는데 그때까지 총회장 임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회장의 위치에 있다 보니 제가 참석해야 할 공식 모임도 많고, 후원 요청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가 800여

회원 교회들을 섬길 수 있을만한 교회가 되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2주 후인 2월5일(주일)에는 오전 5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 2시 반에 집을 나서야 합니다. 2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총회 해외선교부 이사회를 참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회의에는 해외선교부에서 파송한 터키 선교사님 두 가정과 아프리카 선교사님 두 가정이 참석하게 됩니다. 그리고 터키 선교사님들의 사역지를 방문하는 비전 트립을 하게 됩니다.


목회자 코너 제목이 ‘튀르키예’라는 낯선 이름이라 궁금하셨겠지만 이제부터는 터키라는 나라를 부를 때 튀르키예로 불러야

합니다. 유엔은 작년 6월2일 터키 정부가 요청한 터키(Turkey)에서 튀르키예(Türkiye)로 국제 표기를 바꾸겠다는 요청을 수락했고,

미국도 금년부터 터키 국호를 튀르키예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튀르키예(Türkiye)는 인구가 8천5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98%가

이슬람인 국가입니다. 반면 개신교의 비율은 0.008%(7천명)에 불과합니다.

다음 목회자 코너 시간에 튀르키예 선교에 대해 더 소개하겠습니다. 중동과 유럽을 연결하는 나라 튀르키예에 복음의 문이 열리고

참 부흥이 오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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