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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20 치유

예수님 당시 로마법에서는 죄인이 십자가 사형을 받기 전에 반드시 채찍으로 맞게 하였는데, 이 때 사용된 채찍은 끝이 갈라진 단단한 가죽이었고, 그 갈라진 끝에는 납이 달려 있어서 한 번 때릴 때마다 납이 살을 파고 들어가서 당길 때마다 살점이 떨어져 나옵니다. 예수님은 이 채찍으로 39대를 맞고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져 피를 흘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는 채찍에 맞으심으로 인해 우리의 육체적인 질병의 고통을 이미 다 당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인해 우리는 나음을 입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병 고침을 받고 건강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의술로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렸다면 베드로전서 2장 24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인해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는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세상의 당연한 이치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 말씀으로 믿음에 서는 것입니다.

아직도 하나님 진리의 말씀보다 세상의 이치를 중시 여기며 살고 있다면 나의 믿음 없음을 회개하고, 기도하시고 성령의 임재를 구하십시오. 세상의 유혹을 진리의 말씀으로 이기십시오.


우리가 믿음으로의 치유를 믿는다고 해서 의학이나 의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프면 당연히 병원에 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직접적으로 치유하시기도 하지만 의사의 손길을 빌려서 치유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의술이 발달해도 고치지 못하는 병들이 허다합니다. 살고 죽는 일은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부르시면 가야 하지만 일단 우리는 고쳐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아플 때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미 채찍에 맞음으로 나을 것을 믿습니다.”하고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믿음대로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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